March 2010
2 posts
he decidido escribir el diorio cada dia en castellano, pero  era mucho trabajo y encima por 2 razones,cada vez escribi menos. una era no escribia tanto en coreano y traducir es más dificil que escribir. me vulevo perezosa un poco hoy con songi hemos tomado chocholate con churoz. cuando la primera vez lo comí, me cuestaba comerlo todo es que era muy dulce y me daba miedo de la grasa (he engordado...
Mar 10th
Mar 7th
February 2010
6 posts
홈페이지를 좀 효율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니깐 요즘 생겨난 새로운 툴들에 자꾸 관심이 가다보니 수백번 바꾸는 시행착오를 겪고있다. 꾸준히 생각들과 작업들을 쌓는 저장고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매번 문짝 페인트 칠하는데 급급해 하는 기분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이곳을 버려두게 되었는데  이제 두어달 뒤엔 바르셀로나에 온지 1년이다.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가고  조급함을 많이 떨쳐버렸고, 소녀에서 조금 무뎌지긴 했지만 작은 것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법을 배웠다(교회에 나가는 것은 아님) 특이하거나 비범하다 등의 수식어에 목숨걸지않고 평범하고 소소해보일지언정 나를 있는 그대로 두고 지켜보기로했다. 여전히 먼저 주변사람들을 챙기는 것은 어렵지만, 다이어트 선언처럼 내뱉고 다니면서 지키려고 애를 좀 써야할듯하다....
Feb 25th
또 비가 온다. 유난히 올해는 비가 오는 날이 많다고 하네. 일요일이라 좀 느지막히 일어나서 김밥을 만들어 먹었다. 그사이 요즘 손쓰는 맛을 들인 고양이가 문을 열고 이방저방 다니며 놀다 선물받은 도자기컵을 깨버렸다. 열받은 나는 녀석의 목덜미를 잡고는 혼을 냈다. 이 녀석도 자기가 잘못한 걸 아는지 보통은 반항하고 멀리 도망가서 등을 돌리고 삐쳐있을텐데 오늘은 와서 얼굴을 비벼대고 애교를 피운다. 가끔은 너무 영악하게 굴어서 밉기도 한데 그래서인지  열심히 화를 냈더니 내 말을 다 알아 들은 것같이 행동 하고있다. 김밥을 먹으면서 요즘 조권에게 빠진 리다와 우결을 잠깐 보았는데 ‘싸우면’ 뭐 ‘싸우다’ 이런 말이 나오면 자꾸 싸우나로 들려서 진짜 목욕탕이...
Feb 21st
요즘 이 곳 풍경을 그리고 있다. 요런 조런 이곳의 사람들의 특색있는 모습을 담아야지. 어제 그제동안은 이들 중 몇몇이 나를 괴롭게 했지만. 비자 문제로. estos dias, sigo dibujando sobre la gente aqui, normalment la veo en las calles, la gente apariencia corriente. es divertida pero los dos dias me cuesta mucho por mi visado..ten paciencia..miju
Feb 10th
Feb 7th
오랫만에 문화생활(?)을 하러 아바타를 보러갔다. 수요일은 할인이 되어 6유로에.후우- 물론 아바타 조차도 더빙이 된 상태였지만 (놀이동산에서의 내 풰이보릿) 3D입체 영상을 본다는것은 신나지 않을수없다.  극장안에 한 80퍼센트는 할아버지 할머니였는데  아무래도 이곳은 노인들을 위한 나라 가 아닐까. 더빙도 그 이유에서일지도 모른다는… 오늘 할머니 할아버지들 깜짝 놀랄만한 재밌는구경하셨을거같다. 내가 만든건 아니지만 왠지 더 설레이고 나역시도 탄성을 지르며 아바타속으로 천만돌파.권선징악 뻔한 스토리라는 평을 많이 봤지만, 아무나 그런 뻔한 이야기를 이렇게 전달 할 순 없을것이다. 말그대로 건전한 판타지였다. 돌아오는 길에 두다리가 좀 무겁게 느껴지긴했지만. 내게는 ,지금까지도 간직하고...
Feb 4th
apariencia corriente [아빠리엔시아 꼬리엔떼] 라는 단어를 배웠다. 이 말의 뜻은 별다를게 없는 ‘보통의. 노말한’ 뭐 이런 의미이다. 두 단어의 모양새로 봐선 그런 특별할거 없는 뜻은 아닐듯 싶다. 뜻과 그 모습이 잘 매치가 안되는 단어중 하나. 그 반대로 그 소리와 뜻이 너무도 잘 맞아 떨어지는 단어도 있다 susuro [수수로] 라고 발음하는데 수수.수수 거리는 소리처럼 속삭임 이란 뜻. 내가 좋아하는 단어이다.
Feb 2nd
January 2010
8 posts
오늘은 라울리따와 세르히오와 저녁을 먹었다. 라울라는 내 도자수업 선생님인데 그녀의 생각과 작품들 참 좋다. 그녀와 흙을 만지면서 더듬더듬 많은 얘기를 하게된다. 흙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나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남자친구 세르히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의 그림도 매우 괜춘하다. 이 커플이 서로 영향을 주면서 발전(?) 하는 모습 또한 훈훈한 그림이다. 라울라는 늘 길거리에서 뭔가를 주워와선,이런 좋은 걸 누가 버렸더라면서 자랑한다. 주말엔 남자친구 세르히오와 산에가서 여태껏 주워온 것들을 가지고 거대한 액자를 만들었다는 얘길 들으니 아니 부러울수가없다.. 무엇보다 내가 그녀가 좋은건 거짓됨이 없는 것이다. 자기의 철학과 주관대로 말하고 행동한다. 그것은 억지스럽지도 않고 보여주기위함도 아니다. 삶의...
Jan 27th
바퀴벌레는 전진한다 - 바퀴벌레는 후진을 할 수 없다? 가장 빨리 달리는 곤충은 무엇일까? 답은 바로 바퀴벌레다. 일반적으로 빠른 동물은 ‘치타’다. 그러나 바퀴벌레의 신체구조를 가만히 뜯어보면 치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리기’에 최적화 된 신체를 가졌음을 알 수 있다. 오직 전진만을 고려해서 진화한 듯한 바퀴벌레의 다리는 후진이 불가능하다.(이 때문에 귀에 바퀴벌레가 들어갈 경우, 다른 곤충에 비해 위험성이 더 크다고 한다.) 바퀴벌레의 배에는 특별한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는 자극에 민감한 감각기관이다. 이 돌기를 자극한 정보는 바퀴벌레의 대뇌에 전달되지 않고 운동령으로 곧바로 전해진다. 바퀴벌레는 이 자극으로 인해 판단을 내리지 않고 곧바로 내달리게...
Jan 20th
오늘 비자를 연장하러 다녀왔다. 생각보다 기다리지 않고 재빨리 일을 처리해주어서 리다와 이케아를 가기로 하였다. 나는 왠만하면 자전거를 타고 약속장소에 가려고했지만 갑자기 보슬비가 굵어지기 시작해서 자전거를 뽑다 말고 다시 꽂고 지하철 역으로 갔다. 마침 30분이 넘어갔는지 환승할인은 되지않고 게다가 내가 타야하는 열차는 저멀리 있었다. 한참을 걷고있는데 장갑을 한짝만 끼고있는 나를 발견.. 어찌할까 돌아갈까 말까 ..어디서 흘린걸까 고민하는사이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지하철을 탔다. 다시 출구로 나와서 리다에게 전화를 하니 출구로 나올필요가 없단다!!! 이케아를 한두어번 갔었는데 기억안나냐면서 다시 표를 넣으니 10번타는 내 티켓은 이미 아웃. 아무 생각없이 티켓을 찢어버렸는데 중간에 기차로 한번 갈아탈때...
Jan 18th
Jan 13th
꿈을 꿨는데 큰 배를 타고 어디를 가는 중이었다 배 안에 수영장이 있어 헤엄을 쳐서 배의 다른 쪽으로 갈 수가 있는데, 가야 하는 일이 발생(잘기억이 안난다만) 그러나 난 ㅜ영을 할줄 몰라서 연꽃잎을 폴짝 폴짝 밟으면서 뛰어갔고(꿈에 연꽃잎이 자주 나온다) 그 수영장 이름은 zanahoria였다. 사나호리아. 뜻은 ‘당근’ 이다. 훼리호처럼 배 이름 같다고 깨자마자 생각했다. 꿈에 처음으로 스페인어가 나왔다.아직까진 스페인어로 꿈을 꾸진못하지만.. 아 졸려- 오늘은 여기와서 몇 번째인지 모룰 가구 배치를 또 새로이 하였고, 이탈리아 친구에게 티라미수만드는 법을 배웠다. 매우 쉽고 맛난다. 아이 기뻐 침대에 고양이랑 같이 누워있다가 얘가 장난치고 놀자고 갑자기 내 얼굴을 할퀴어서 좀...
Jan 8th
Jan 6th
Jan 5th
Decembe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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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st